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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건설기계 ‘신화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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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건설기계연합회장 3대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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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17일(금) 16:2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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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국건설기계연합회 대전충남연합회 제5대 김덕환 회장 | ⓒ 온양신문 | |
전국건설기계연합회 대전충남연합회 제5대 김덕환 회장의 취임식이 박영근 전국건설기계연합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기행 의장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6일 있었다.
지난해 11월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김덕환 회장은 대전충남건설기계연합회의 3대․4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연합회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5대에서도 회장으로 재추대되어 3대에 걸쳐 회장직을 맡게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덕환 회장과 김덕호 사무처장(4대)이 도지사표창을 수상 했으며, 장기승 도의원과 김정숙 도의원이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덕환 회장은 “처음 취임한 지난 4년동안 많은 변화와 생각이 있었다. 회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한편으로는 보람도 많았다”며“2년 동안은 회원들이 편안하게 일하고,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권리와 이익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충남건설기계연합회는 대형․소형굴삭기, 덤프트럭, 도자협의회 등의 기종별 연합회에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회원들의 권익과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역 개발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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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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